백과선생 블로그


잊을만하면 뜨는 것이 바로 개인정보에 관한 문제죠?

개인정보를 제대로 보호하지 않으면 각종 범죄에 노출될 위험이

큰데 이 사실을 모르고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여기서 개인정보보호란 살아 있는 개인에 관한 정보로

이름이나 주민등록번호 그리고 영상 등을 통해 개인을 알아볼 수 있는 

모든 정보를 뜻하는데요



꼭 해당 정보만으로는 특정 개인을 알아볼 수 없더라도 

다른 정보와 쉽게 결합하여 알아볼 수 있는 것을 포함 시켜서

개인정보라고 합니다.




악용할 수 있는 사례가 많은 만큼 우리는 개인정보보호 정보에 

대해 각별한 신경을 써야 하는데요


개인정보보호 정보를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에는 스팸문자

보이스피싱 요즘 유행하는 메신저를 이용한 금융사기

빈번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한 예로 이번에 개그맨 이국주씨는 SNS를 통해 자신을

사칭해 지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한 사람이 있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는데요



요즘은 메신저를 많이 사용해 대화를 하는 만큼 친한 지인이

돈을 빌려달라는 메시지가 온다면 의심 없이 빌려주게 되고

그게 메신저 금융사기일 경우 그대로 당하게 되는 것이죠.


요즘 개인정보보호 정보가 제대로 되지 않고 이곳저곳 노출이 

많이 되어 있는 만큼 사기에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만일 금융 관련한

메신저가 왔다면 바로 전화를 통해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적인 개인정보가 아니더라도 무심히 아무런 곳에 버리고 있었던

영수증마저 카드번호가 적혀 있어 악용되는 사례도 있으니 주의하시고

사이트 회원가입 시에는 수시로 비밀번호를 변경하고 개인정보가

적혀있는 종이는 잘 찢어버리는 등의 습관으로

개인정보보호를 하시길 바랍니다.




중고차를 구매할 때 공매나 경매로 구입하는 것이

최소 10% ~ 최대 20% 정도 더 저렴하다고 하는데요


생각보다 법원 차량 경매에 대해 잘 모르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오늘은 법원 차량 경매 낙찰 받는 법후기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압류된 차량, 할부금을 갚지 못한 차량 등 자동차도 법원 경매가 있어

해당 사이트에 올라오게 되는데요 인터넷 공매 사이트도 약 3군데 정도 있다고 합니다



지방세를 체납하거나, 자치단체장들이 사용하던 관용차 등이 올라온다고 하는데

개인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곳은 법원 경매와 인터넷 공매 사이트가 있다고 해요


여기서 잠깐! '경매'와 '공매'의 차이점을 알려 드릴게요

[경매]는 개인들끼리 채무를 갚지 못하면, 자동차를 팔아서라도 갚아야 하는 경우로 올라오고,

[공매]는 나라에서 받을 세금이나 과태료를 안냈을 때, 나라가 압류해서 파는 것을 말합니다


또 다른 차이점으로는 '장소'가 있겠는데요

[법원 경매]는 처음 시작할 때부터 돈을 지불할 때까지 계속 법원에 방문을 해야 하는데 반면,

[인터넷 공매]는 돈 지불 및 입찰서 제출을 모두 온라인을 통해 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법원 차량경매 바로가기 ↗ ]



여기서 경매일정과 내가 원하는 물건을 검색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법원 차량 경매 낙찰 받는 방법은 당연히 입찰을 가장 많이 내야겠죠?

입찰 전에는 내가 원하는 물건을 확인하고, 차량번호를 외운 뒤 경매장 법원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입찰이 들어가게 되면 사건번호를 잘 적고, 10%를 보증금 넣어야 한다고 합니다

재매각일 경우에는 20%를 넣어야 한다네요!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질문 같은 건

절대 금지입니다 남들에게 표시를 내면 안되기 때문이죠


법원 차량 경매 낙찰을 받으면 보증금을 법원에서 받았다며,

영수증을 주는데요 그 이후 법원 차량 경매 낙찰 절차를 밟고,

마지막에 자동차 등록을 하면 끝! 생각보다 서류가 상당히 많으니까

헷갈리지 않게 잘 알아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이상 법원 차량 경매 포스팅 마치도록 할게요^^


'상승세'라는 단어의 뜻은 상당히 좋아보이지만,

어떤 주어의 뒤에 붙느냐에 따라 의미가 매우 달라집니다


2014년도 주거실태조사를 보면 '내 집 마련을 포기하겠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34세 이하 응답자가 무려 30%에 달했다고 할 정도로

집값이 무척 비싸다는 걸 알 수 있는데요





이런 현실 속에서 주택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무척 다행이지만,

주택을 100% 현금으로 구매하는 사람은 과연, 몇%나 될까요?


아마 많은 사람들은 은행의 도움을 빌려 주택을 구매할 것입니다

전문적인 용어로 설명을 하자면, 주택담보대출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주택담보대출도 어떤 은행에서 받는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금리를 잘 확인하고, 사전에 정보를 많이 얻은 뒤 받으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은 신협 주택담보대출에 대해 한 번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신협 주택담보대출 홈페이지에 따르면, 주택을 구입하거나, 

신축 또는 개량할 때 주택을 담보로 하는 대출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대출한도는 동일인 대출한도 이내 

대출금리는 조합별 자율 결정

대출기간은 20년 이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환방법은 대출기간별로 나눌 수 있겠는데요


3년 이내: 원금일시상환(매월 이자 납입) 

3년 초과~10년 이내: 매월 또는 3개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대출기간의 1/2이내의 거치기간 인정 가능) 

10년 초과: 매월 원(리)금 균등분할상환(3년이내의 거치기간 인정 가능) 

           (단, 이주비 대출은 만기일 또는 입주일 일시상환)




이렇게 기간별로 확인이 가능했습니다



[ 신협 주택담보대출 바로가기 ↗ ]




또한, 담보대출 금리비교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데요

구체적인 적용금리는 거래실적, 세부신용상태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해당 신협 창구에서 확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신협 주택담보대출이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